최근 일본 코로나 상황과 입국 제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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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본어 작성일21-02-07 04:17 조회1,813회 댓글0건본문
우리 학과의 일본호텔인턴십 수행 기관으로부터 온 내용을 공유하고자 공지사항에 올립니다.
(이정희교수 올림)
각대학 및 관련기관
글로벌현장학습・해외취업
일본지역 담당자님
(분야 : 호텔서비스・호텔매니지먼트・호텔조리・간호사)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아이제이글로벌 김승수입니다.
빠른 정보전달을 위해 전체메일로 발송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 일본법인 국제부에서「일본의 코로나상황과 입국제한에 대하여」현재 상황을 정리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일본은 요즘 수일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도쿄나 사이타마에서는 연일 15도전후의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동향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상황, 긴급사태선언의 연장에 대해서
2021년 1월 08일부터 도쿄, 카나가와현, 사이타마, 치바 1도 3현,
2021년 1월 14일부터 토치기, 기후, 교토, 오사카, 효고, 후쿠오카현이 더해져
11도도부현에서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되었습니다만,
최근 코로나감염자수, 의료기관의 상황을 감안해서 3월 7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단, 토치기현은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되어 10개지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이후 상황에 대응하여, 3월 7일 이전에 각지역 판단에 따라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될 수도 있습니다.
*기간 : 1월 8일 ~ 3월 7일 (연장/단축 가능성있음)
*내용 : 불필요한 외출자제 (특히 20시이후)
기업의 재택근무를 사내 7할이 되도록 추진
외식업의 단축영업요청 (영업은 20시까지, 주류 제공은 19시까지) 등
이번 긴급사태선언에서는 전체휴교령 요청은 없고, 그외 영화관, 오락시설도 원칙 영엉가능합니다.
코로나감염자수 상황은 긴급사태선언 발령이후, 당분간 감소흐름입니다.
도쿄는 수백명정도가 감염되고 있고, 숫자만 본다면 긴급사태선언의 해제해도 좋을듯하지만
의료현장이 절박한 상황이고 입원병상이 부족해 자택격리상태인 감염자도 많은 탓에
의료기관이 정상운영상황을 만들기위해 부득이 연장하게 된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입국제한에 대해서
상기 긴급사태선언의 연장에 따라 외국으로부터의 신규입국도 정지상태의 연장입니다.
비즈니스트랙이 있는 국가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3월7일까지는 신규입국불가가 이어집니다.
◆백신접종에 대해서
2월2일 스가총리의 회견에서 일본에서의 코로나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빨라도 2월중순부터 개시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전회견에서는 2월말부터 접종개시예정)
의료종사자, 고령자, 기저질환자 순으로 접송이 진행됩니다.
고령자의 접종은 빨라도 4월 1일이후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턴십과 취업등 외국인 고용현황에 대해서는 비자발급기간등 감안하면 빠르면 여름부터 재개될 수 있지만
모든 것은 코로나상황에 따라 시기는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불명확한 상황에 대한 내용입니다만 참고하시고,
국제교류의 재개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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