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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김강우, 고등학생 때 체중 그대로 유지… 그가 밝힌 몸매 관리 ‘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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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둔전 (116.♡.255.7) 작성일24-08-20 15:42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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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삼시세끼 아니구 지글지글, 나영석의 지글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강우는 고등학생 때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0대 중반이 넘어가면 배 위주로 살이 잘 찐다”며 “예전에는 근육량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홀쭉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만의 몸매 체크 방법으로 "옆구리를 잡아본다“며 ”좀 (몸무게가) 는 것 같으면 식단을 줄이고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김강우가 몸매 관리를 위해 체중보다 옆구리 살을 확인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옆구리는 살이 빨리 찌는 부위다. 옆구리에 많은 내장지방이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먼저 보충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옆구리는 움직임이 적어 근육량이 적은 현대인에게 옆구리는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곳이다.용인 둔전역 에피트또한 나이가 들수록 옆구리에 살이 잘 찐다. 옆구리는 지방을 저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리포단백리파제라는 효소는 젊었을 때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활발하다가 나이가 들면 복부 쪽으로 올라와 옆구리에 더 많은 지방을 축적하게 된다. 또한 성장호르몬의 영향도 있다. 30대부터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십 년 주기로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에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성장은 물론 근육과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고 대사율이 떨어지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쉽게 지방으로 변해 젊었을 때보다 살이 찌게 된다.성호르몬도 나잇살에 영향을 미친다. 남성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근육이 줄고 복부 비만의 위험이 늘어난다. 테스토스테론은 30세 전후부터 감소하는데, 많은 남성이 이 시기에 사회생활로 음주나 안 좋은 식습관을 가져 나잇살은 가속한다. 여성은 갱년기를 겪으면서 지방 분배에 관여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 따라 나잇살이 쉽게 붙는다. 갱년기에 들어선 여성은 1년에 평균 0.8kg 정도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용인 둔전역 에피트 모델하우스한편 체중계 숫자를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 다이어트를 하면 목표까지 도달하기 힘들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물론 수분·근육이 빠지고 영양 손실, 탈모, 피부 건조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생활 습관 개선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 식사 30분 전에는 물을 마시는 습관으로 포만감을 주고, 쌀밥 대신 영양이 풍부한 잡곡밥을 먹으면 좋다. 수면 시간은 되도록 7~8시간을 지키자. 늦게 잘수록 야식을 먹을 확률이 높아지고 식욕을 유발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늘어나 비만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또 평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고, 산책을 자주 하며 활동량을 늘려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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