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의 시제는 과거형(ta형), 비과거형(ru형)의 대립이며 다시 비과거형은 현재형과 미래형으로 나뉩니다. ru형이 현재를 나타내느냐, 미래를 나타내느냐는 동사의 성질에 따라 정해지며 ru형이 미래밖에 나타내지 못하는 yomu, kaku와 같은 동작동사는 현재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teiru형태를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으며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ru형과 ta형을 이용한 표현(예)  ta kotoga aru 등)에 대해서 보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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