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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전 분기 대비 130%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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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121.♡.101.159) 작성일25-08-07 09:20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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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전 분기 대비 130% 이상 상승했다. 특히 강남·서초구 등 강남권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7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4~6월 서울 오피스 빌딩 거래량은 총 28건으로, 직전 분기(12건) 대비 130% 증가했다. 거래금액은 2조 7614억 원으로, 1분기(1조 2004억 원)와 비교하면 133.3% 급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거래량은 40%, 거래금액은 180.3% 오른 수준이다. 권역별로 보면 GBD(강남·서초구)가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 지역 거래량(10건)과 거래금액(1조 1631억 원)은 전 분기 대비 각각 400%·677.2%씩 급증했다. 특히 강남구 역삼동 소재 서울 인터내셔널타워가 약 8971억 원에 팔렸다. 2분기에는 서울 사무실 시장도 반등했다. 2분기 거래량(430건)과 거래금액(1조6903억 원)은 1분기와 비교해 59.3%·199.2% 급증했다. 전년 동기(278건·3784억원) 대비 거래량은 54.7%, 거래금액은 346.8% 상승했다. 권역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GBD가 48건에서 139건으로 189.6%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GBD가 541억원에서 9188억원으로 1599.9% 급증했다. 2분기 거래된 서울시 오피스빌딩 28건 중 20건(71.4%)은 법인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도자는 법인 14건(50%), 개인 6건(21.4%)이었다. 2분기 서울시 전체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4월 3.37%, 5월 3.44%, 6월 3.56%로 3개월 연속 상승했다. 6월 기준 주요 권역별 공실률은 GBD 3.63%, CBD 3.63%, YBD 3.26%를 기록했다. 각각 전월 대비 0.08%포인트(p), 0.15%p, 0.13%씩 올랐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 시장은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전 분기 대비 130% 이상 증가하며 반등세를 보였다"며 "특히 GBD 지역의 대형 거래가 전체 거래 증가를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업용 부동산으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기준금리 인하 기조와 맞물려 하반기에도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 고진역 로제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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