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고생했다 김 부장' 대사에 저도 울컥했어요" > 묻고답하기

menu_tlt_mo_01.jpg

묻고답하기

명세빈 "'고생했다 김 부장' 대사에 저도 울컥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ASVAS (46.♡.123.40) 작성일25-12-01 23:04 조회4회 댓글0건

본문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저도 극 중 박하진의 모습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내로서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참 배울 점이 많은 캐릭터였죠."

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명세빈은 전날 종영한 JTBC 드라화성출장샵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에서 자신이 연기한 박하진이라는 인물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김부장 이야기'는 서울 자가와 25년 차 대기업 부장이라는 타이틀에 매몰돼 살아오던 김낙수(류승룡 분)가 원조출장샵지방 좌천과 퇴직, 부동산 사기 등 일련의 사건을 거치며 뒤늦게 진짜 소중한 것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