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방랑자들! 오늘은 원신 신규 전설 임무, 에밀리의 향료병의 장 제1막 꽃과 피 리뷰를 들고 왔어! 이번 임무, 진짜 향긋하고 흥미진진하더라구! 특히 숲의 현자 타이나리와 함께 오르모스 항구에서 꽃 전시회를 돕는 스토리가 완전 힐링이었어.

스토리는 대략 이래. 오르모스 항구에서 열리는 꽃 전시회를 돕기 위해 타이나리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의 주인공, 방랑자가 딱 나타나서 도움을 주는 거지! 역시 주인공 버프! 꽃에 대한 타이나리의 해박한 지식과 섬세한 손시약병길 덕분에 전시회는오일병 순조롭게 진행되는갈색 유리병 듯했지만 역시 원향료병신 스토리는 그냥 흘러가지 않지!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빵빵 터지면서 이야기가 점점 흥미진진해지더라구.

이번 임무에서 에밀리는 조향사로 등장하는데, 향료병과 향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 마침 내 주변에도 양초나 디퓨저 같은 천연 제품을 만드는 금손 회원님이 계시거든! 그 분이 직접 만든 향료병 수납 가방을 봤는데, 퀄리티가 장난 아니더라. 끈도 달려 있어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3가지 종류의 병 크기와 수량에 맞춰서 칸막이를 정확하게 만들었다는데, 진짜 대단하지 않아?

그리고 이번 임무를 깨면서 은고와 사택비를 위한 향료병 제작 이야기도 떠올랐어. 예전에 사택비를 위해 향료병을 만들었던 것처럼, 이번엔 은고를 위해 특별한 향료병을 만드는 거지! 각 캐릭터만의 개성을 담은 향료병이라니, 담음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뭔가 뭉클하더라.

혹시 아직 원신 향료병의 장 제1막을 플레이하지 않은 방랑자가 있다면, 지금 바로 퀘스트를 시작해봐! 아름다운 꽃과 향긋한 향기가 가득한 스토리에 푹 빠지게 될 거야. 스포는 여기까지!

아, 그리고 혹시 이번 임무 풀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요 링크 httpsyoutu.beeG9GK8LAn6Qhttpsyoutu.beeG9GK8LAn6Q 에서 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그럼, 다음 원신 소식으로 또 만나!
원신 에밀리 전설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