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방랑자들! 오늘은 원신 신규 전설 임무, 에밀리의 향료병의 장 제1막 꽃과 피 후기를 들고 왔어. 이번 임무, 진짜 기대 이상이었잖아?! 특히 우리 숲의 현자 타이나리가 오르모스 항구에서 꽃 전시회를 돕는 모습, 완전 심쿵 포인트였지 뭐야!

혹시 아직 못 본 방랑자들을 위해 풀영상 링크도 준비했어! httpsyoutu.beeG9GK8LAn6Qhttpsyoutu.beeG9GK8LAn6Q 놓치지 말고 꼭 보라구!

이번 임무에서는 에밀리와 함께 특별한 향료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리는데, 그 과정에서 타이나리의 숨겨진 매력을 엿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역시 타이나리는 꽃이랑 찰떡궁합이야!

아, 그리고 이번 임무 덕분에 향료병에 대한 관심이 뿜뿜 솟아오르는 거 있지? 마침 주변에 양초나 디퓨저 같은 천연 제품 만드는 금손 회원님이 계시거든! 그분이 직접 만든 향료병 수납 가방을 봤는데, 퀄리티가 장난 아니더라! 끈도 달려 있어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특히 3종류 병 크기에 맞춰 칸막이를 정확하게 만든 게 진짜 신의 한 수 같아.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다니까!

나는 요즘 은고와 사택비를 위한 향료병 시약병제작에 푹 빠져있어갈색 유리병. 담음만의 색깔을오일병 담아서 세상에 하향료병나뿐인 향료병을 만들어주고 싶거든! 사택비를 위한 향료병 제작은 이미 끝냈고, 지금은 은고를 위한 향료병 제작에 열정을 불태우는 중이야!

원신 덕분에 이렇게 새로운 취미도 생기고, 정말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니까! 혹시 너희들도 향료병에 관심 생겼다면, 나처럼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때?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료병, 정말 특별할 거야!

원신 에밀리 전설임무 해시태그 잊지 말고, 다음에 또 다른 원신 이야기로 돌아올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