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해선 운행 조정…지연·혼잡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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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V (46.♡.123.21) 작성일25-12-01 18:39 조회19회 댓글0건본문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수도권전철 서해선 운행시각을 조정한 결과, 전동열차의 정시율과 혼잡도가 개선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해선 첫차부터 오전(정오)까지 운행제천출장샵한 상·하행 열차 총 62대 가운데 5분 이상 지연된 열차는 3대로 조사됐다.
평상시 승원조출장샵객이 많은 소새울역(대곡 방면) 열차를 기준으로, 차내 혼잡으로 열차를 타지 못한 승강장 대기 고객이나 관련 민원은 없었다고 코레일 측은 설명했다.
운행횟수가 조정된 대곡∼일산 구간 이용객들은 경의중앙선 열차를 정상 이용 중으로, 대곡역 승강장 혼잡도 평시 수준으로 분석됐다.
코레일은 지난 10월 말 '부품결함 관련 서행 조치'에 따라 늘어난 운행시간(6.5분)을 반영해 이날부터 열차시각표를 전면 조정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해선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정부, 국가철도공단, 차량제작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고객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열차 운행을 지속해 모니터링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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